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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개관 38주년 기념 '더 플라자 위크' 선보여

10월 1일~7일 객실 패키지, 레스토랑 플라워숍에서 특가이벤트 요일별로 진행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4.09.30 1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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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가 개관 3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더 플라자 위크(THE PLAZA WEEK)'를 10월 1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

이번 '더 플라자 위크' 기간 동안에는 객실 패키지에서부터 레스토랑, 플라워숍까지 각각 숫자 '38'에 맞추어 특가 이벤트를 요일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호텔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피날레를 장식하는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각각 호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3만 8000원에 '38주년 기념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10월 1일에는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2인 기준 3만 8000원에 제공하며 모든 주류와 음료 메뉴 또한 38%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3일은 이탈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4일 일식당 '무라사키', 5일 중식당 '도원'에서 각각 3~4인 방문 시 1인당 3만 8000원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각 레스토랑의 대표적 단품 요리와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점심, 저녁 모두 이용 가능하다.

'38주년 기념 룸 패키지'는 10월 2일 하루 동안만 제공된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와인과 과일이 포함된 룸서비스, 세븐스퀘어 조식과 플라자스파클럽의 스파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38주년 기념'인만큼 패키지 가격 또한 2인 기준 38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10월 6일에는 호텔 LL층에 위치한 부티크 플라워숍 지스텀에서 '38주년 기념 플라워 데이'를 연다. 고급 화분과 꽃다발을 3만 8000원에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올데이 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더 플라자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38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선보인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0만원이며, 1976년생 고객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반 2인 방문 시 38%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