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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개관 4주년 기념 ‘챕터 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패키지 출시

- 시그니처 무드등, 머그컵 등 구성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기프트 박스’ 제공
- 연말 시즌 맞아 루프톱 바 ‘부스트’, 다이닝&라운지 ‘제로비티’와 ‘조선델리’ 신메뉴 출시
- 호캉스, 출장 등 판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스테이케이션 호텔로 자리매김

안수진 기자 기자  2024.12.03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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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객실 패키지 ‘챕터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Chapter 4. GRAVITY JOSUN SEOUL PANGYO)’를 2025년 1월 31일(금)까지 선뵌다.

 

해당 패키지에는 호텔 개관 4주년의 의미를 담아 그동안 그래비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총 4가지 콘셉트의 웰컴 기프트로 구성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기프트 박스’가 혜택으로 포함된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기프트 박스’는 그래비티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Chapter 1. 웰컴카드와 달콤하고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Chapter 2. 아몬드 플로랑탱, 편안한 투숙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Chapter 3. 시그니처 머그컵, 그래비티에서의 추억을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Chapter 4. 무드등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그래비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겨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디럭스,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편안한 그린 색감의 인테리어의 프리미어 디럭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호텔 3층과 4층, 총 2개층으로 이루어져 여유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성인 및 아동용 풀이 구분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 건식 사우나가 구비되어 연인, 친구와 판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 기준 20만 1000원부터(VAT 별도)다.

 

 

이와 함께, 그래비티의 식음업장들도 연말을 맞이하여 신메뉴를 선뵌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부스트’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 대표 음료인 뱅쇼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 ‘Vin Show!’와 핫초코를 모티브로 한 ‘Be Happy, Always’ 칵테일을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 일요일 한정 시그니처 메뉴와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티 세트’를 제안한다. 하이티 세트는 12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이닝&라운지 ‘제로비티’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스테이크 2종(부채살 스테이크, 본 인 립아이 스테이크)을 단품 및 세트 메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2인 기준으로 스테이크와 함께 샐러드, 오늘의 스프, 파스타, 디저트, 와인 2잔으로 구성되며 취향에 맞게 파스타와 샐러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4년 동안 그래비티를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래비티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담은 기프트 박스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를 전하는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비티는 2020년 12월 30일 오픈한 이래, IT 기업들이 자리한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중심에 오픈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독자브랜드 호텔로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호텔 브랜드명에 착안하여 호텔 곳곳을 탐험하는 시그니처 패키지, 판교 도심과 주변 관광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 ‘트립 투 판교’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을 만나며 도심 속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호텔로 자리잡았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롭고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ANDISH)’, 낮과 밤의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이닝&라운지 ‘제로비티(ZEROVITY)’, 조선호텔 110년의 노하우를 담은 기프트&파티세리 ‘조선델리(JOSUN DELI)’, 호텔 최상층의 루프톱 바 ‘부스트(VOOST)’ 등 식음업장과 더불어, 3층과 4층에 걸쳐 총 2개 층으로 이뤄진 ‘그래비티 클럽’은 최고급 피트니스 시설과 체계적인 GX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뿐만 아닌 판교, 수도권 남부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