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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첫 독자 브랜드 상품 컬렉션을 출시한다. 파르나스호텔은 26일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론칭하며 그 첫 라인업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를 출시했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는 파르나스호텔이 서울과 제주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 고객들이 어느 공간에서든지 5성급 호텔의 품격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됐다. 또한, 정제된 미학이 돋보이는 세련된 용기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오브제가 되도록 디자인했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 제품들은 식물성 소이 왁스와 비건 인증을 받은 향 오일을 사용한 알레르기 프리 포뮬러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시그니처 센트 ‘모씨 우드(Mossy Wood)’는 은은하면서도 풍부하게 공간을 채우는 아이리스 향과 세련된 우디 노트가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기며, 소나무와 허브의 싱그러움, 난초의 고혹적인 향, 머스크와 시더우드의 따스하고 관능적인 잔향이 특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추구하는 ‘True Luxury(진정한 럭셔리)’ 가치를 담은 우아한 향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럭셔리 호텔의 수준 높은 격조를 만끽할 수 있다. ‘모씨 우드’는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의 3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 및 3층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센터’ 또는 호텔 웹사이트 내 E-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디퓨저 9만5천원, 캔들 9만3천원, 룸 스프레이 8만8천원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담은 ‘민트 포레스트(Mint Forest)’는 디퓨저로 선보인다. 베르가못의 싱그러움과 유칼립투스의 청량함, 민트의 신선함을 첫 인상으로 세이지와 스웨이드의 따스함, 앰버와 머스크, 티크우드의 깊이 있는 잔향이 은은한 편안함을 남긴다. 제주에서 경험한 힐링을 향으로 간직할 수 있어 집에서도 제주에서 느낀 여유로운 감성을 즐길 수 있다. ‘민트 포레스트’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L층 프런트와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5천원이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의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간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씨 우드’ 디퓨저 7만 6000원, 캔들 7만 4400원, 룸 스프레이 7만 400원,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민트 포레스트’ 디퓨저는 7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만큼 품위부터 다른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고 처음 선보이는 시그니처 센트를 시작으로 호텔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침구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며 “파르나스호텔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