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기자 기자 2024.11.25 12:02:30
SK핀크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8회 향토음식품평회 & WACS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SK핀크스 소속 김상필·이재광 셰프가 2년 연속 대상 격인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 주관하는 향토음식품평회 & WACS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제주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회로 금번 대회에는 총 159개팀 200여 명이 참가했다.
SK핀크스 소속 김상필·이재광 셰프는 전시경연 2인 1조 전시부문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딱새우, 돌문어, 황금광어 등 제주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주 식자재를 이용해 애피타이저 4종, 메인 메뉴 4종의 총 8가지 음식을 수비드 요리, 오븐 요리, 팬요리 등의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핀크스 레스토랑 조리장은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인증한 국제 요리대회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포도호텔·비오토피아·디아넥스 레스토랑 등 SK핀크스 레스토랑을 방문해주시는 고객에게 최상의 음식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핀크스가 운영하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은 겨울을 맞아 마라도 특방어 코스요리 프로모션을, 디아넥스 레스토랑은 신선한 야채와 한우 채끝등심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핀크스 샤브샤브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