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4층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과 슈톨렌을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 간 선뵌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지난 6월 1일에 오픈한 이래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인만큼 풍성하게 준비했다. △ 로즈마리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겨울 숲을 표현한 ‘살바네라 노엘’ △ 다크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젤리와 시럽을 활용한 무스 케이크 ‘벨 드 누아르’ △ 딸기의 진한 풍미와 벨벳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베리 벨벳 쇼트’ 그리고 △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 퓨어’ 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은 호라이즌에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살바네라 노엘’ 5만원, ‘벨 드 누아르’ 5만 7000원, ‘베리 벨벳 쇼트’ 5만 8000원, ‘스노우 퓨어’ 6만 5000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033.680.822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