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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 메뉴 개편

서현진 기자 기자  2024.07.17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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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열대과일 콘셉트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 메뉴를 개편한다.

 

지난 5월 출시한 ‘트로피컬 시티’는 다양한 제철 과일과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디저트 뷔페다. 딸기∙망고∙샤인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기존 디저트 뷔페와 달리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7월과 8월에는 옐로우 망고∙머스크 멜론∙자두∙라즈베리∙블랙 사파이어 포도 또는 체리를 메인으로 진행한다. 디저트는 ▲만다린 젤리 무스 케익 ▲라임 마들렌 ▲시트러스 파나코타 ▲밤양갱 ▲계절과일 에그타르트 등 총 26종으로 준비된다. 함께 마련된 ‘디저트 라이브 코너’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생과일 빙수를 제조해 맛볼 수 있다.

 

식사 대용 메뉴도 더욱 풍성해졌다. ▲모둠 해산물 ▲사천식 민물가재 ▲바베큐 베이비 치킨 ▲육회 김밥 ▲샐러드 4종 등 신선한 해산물부터 고기 요리, 샐러드까지 고객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 ‘트로피컬 시티’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성인 9만 원,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4만 5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열대과일 디저트 뷔페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트로피컬 시티’가 메뉴를 개편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트로피컬 시티’에 방문해 신선한 과일과 각종 디저트의 향연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