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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전통성에 현대적 감각 더한 ‘한식 마스터 – 온고지신’ 프로모션 진행

- 7월 1일부터 한식 마스터 셰프들이 선사하는 여름철 원기회복 한식 메뉴 선보여
- 6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 통해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

안수진 기자 기자  2024.06.26 0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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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식 전문 셰프들이 선사하는 ‘한식 마스터 – 온고지신(이하 ‘한식 마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한식 마스터’ 프로모션은 각 분야의 마스터 셰프들이 최상의 테크닉을 펼치는 ‘마스터스 오브 테이스트(Masters of Taste)’ 고메 프로모션의 마지막 시리즈로 정통 한식 레시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궁중 및 종가 음식, 트렌디한 양식 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식 등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한식 마스터 3인이 합을 맞춰 ‘그랜드 키친’만의 방식으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복, 해삼, 소갈비, 시래기 등을 넣고 푹 끓인 조선시대의 해장국 ‘효종갱’, 전복과 우유로 만든 ‘전복 타락죽’, 해삼과 새우, 고기를 다져 넣은 여름 만두 ‘규아상’, 잣소스로 고소한 맛을 더한 ‘호박선’, 다진 새우로 속을 채운 ‘가지선’, 비법 간장으로 재운 ‘간장게장’, 안동 종가 잔치음식 중 하나인 ‘과방수육’, 부드러운 갯장어에 국물 맛까지 일품인 ‘하모 샤브샤브’ 등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특별한 보양 한식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40여 년간 축적해온 정통 한식 양념의 맛을 유지하면서 각 셰프들만의 창의적인 조리법,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재료 등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한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료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전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재료를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테이스팅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신선한 제철 재료를 기반으로 음식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고 있다.

 

궁증, 사찰, 종가 음식 등 전통 한식 경력만 25년 이상에 달하는 ‘그랜드 키친’의 강윤경 셰프는 “국내 고객들이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한식에 대해 가혹하리만큼 냉정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와 장, 참기름 등은 특별히 엄선하여 사용한다”며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는 뜻의 ‘온고지신’처럼 전통 한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셰프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요리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식 마스터’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은 15만5천원, 주말 점심 및 주중〮주말 저녁은 18만원이다. 6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7월 다이닝 예약 시, 주중 15%,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